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통일신라실·발해실 확대개편, 고려실 신설기념
  • 작성일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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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 개관과 함께 고고관, 역사관, 미술관, 아시아관, 기증관 등 여러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의 전시체제는 1층에 시대순으로 꾸며진 고고관과 주제별로 꾸며진 역사관이 따로 있고 2층 이상의 공간에 기타의 전시관들이 역시 주제별로 꾸며져 있는 구조이다. 때문에 우리나라 전체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기 어려웠다. 고고관은 구석기시대부터 발해실까지 시대순으로 되어 있지만 역사관의 경우 한글실, 금석문실, 왕과 국가실 등과 같이 주제별로 되어 있고 고려실과 조선실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꾸며진 것은 전시자료의 중복 등 몇몇 어려움 때문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1층 전시실 구성체제를 고고관에서 역사관으로 이어지는 시대순(통사전시체제)으로 개편하기로 하고 준비해 왔다. 그 첫 번째 성과로서 7월 24일 통일신라실과 발해실의 확대개편 개막과 고려실의 신설 개막식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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