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 IEMMERSIVE DIGITALGALLERY 디지털실감영상관 실감 경천사 십층석탑IEMMERSIVE DIGITALGALLERY 디지털실감영상관 실감 경천사 십층석탑

    경천사 십층석탑

    • 역사의 길 포토존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경천사 십층석탑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합니다. 손오공의 모험, 석가모니의 삶과 열반 등 경천사 십층석탑에 새긴 여러 이야기가 빛의 향연을 펼치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 역사의 길 경천사 십층석탑(국보 제86호)

      • 이용방법

        자율관람

      • 관람시간

        - 미디어 파사드 “하늘 빛 탑”: 매주 수・토요일 (10~2월) 19:00 / (3~9월) 20:00

        *일몰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증강현실(AR) “경천사, 층마다 담긴 이야기: 박물관 관람시간과 동일

    상영목록

    상영목록을 프로그램, 분량, 상영일, 내용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프로그램 분량 상영일 내용
    하늘 빛 탑 12분 수・토
    (10~2월) 19:00
    (3~9월) 20:00
    미디어 파사드로 펼치는 경천사탑 조각에 담긴 이야기(손오공의 모험, 석가모니의 법회와 열반 등)
    경천사탑 층마다 담긴 이야기 - 매일 증강현실(AR)로 경천사탑 들여다보기

상영목록

상영목록
프로그램 분량 상영일 내용
하늘 빛 탑 12분 수・토
(10~2월) 19:00
(3~9월) 20:00
미디어 파사드로 펼치는 경천사탑 조각에 담긴 이야기(손오공의 모험, 석가모니의 법회와 열반 등)
경천사탑 층마다 담긴 이야기 - 매일 증강현실(AR)로 경천사탑 들여다보기

실감 영상관 동영상

하늘 빛 탑, 빛으로 수놓다 (01:30)
('하늘 빛 탑, 빛으로 수놓다' 동영상의 대체텍스트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 강삼혜라고 합니다.
경천사 십층석탑은 1348년 충목왕 4년에 만들어진 탑입니다.
국보 86호로 지정되어 있구요.
탑 기단부에 동아시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유기부조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장법사와 손오공, 사오정과 저팔계가 등장해서 인도로 가서 경전을 구해옵니다.
이러한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실제 탑 위에서 빛의 쇼로 펼쳐집니다.
현대의 기술과 만난 하늘빛 고려탑에 담긴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I am Kang Samhye, a curator a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This pagoda was built in 1348, the 4th year of Goryeo’s King Chungmok.
It is designated as National Treasure 86.
The platform of the pagoda is carved with scenes from Journey to the West.
In Journey to the West, the popular characters Tang Sanzang, Sun Wukong, Zhu Bajie.
At the museum, this dramatic story unfolds as a light show projected directly onto the pagoda.
Through this advanced technology, the story contained in this Goryeo pagoda is vividly conveyed.
경천사 십층석탑 미디어 파사드 "하늘 빛 탑" (00:41)
(경천사 십층석탑 미디어 파사드 "하늘 빛 탑" 동영상의 대체텍스트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IMMERSIVE DIGITAL GALLERY
2020년 5월 20일 OPEN
경천사 십층석탑 AR "경천사, 층마다 담긴 이야기" (00:48)
(경천사 십층석탑 AR "경천사, 층마다 담긴 이야기" 동영상의 대체텍스트입니다.)
증강현실 AR
경천사탑, 층마다 담긴 이야기
Stories from Each Level of the Gyeongcheonsa Temple Pagoda
[100여 년에 걸친 유랑생활]
대한민국의 국보, 경천사 십층탑
반환된 경천사탑은 1960년 경복궁에 복원되었습니다. 하지만 산성비에 취약한 대리석제로 만든 석탑은 부식이 심화되어 1995년 해체되었습니다. 경천사탑은 이후 10여 년에 걸친 보존처리 끝에 2005년 지금의 국립중앙박물관 1층 역사의 길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시작하기 버튼]
경천사 탑을 인식중입니다.
인식을 완료하였습니다.
경천사탑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탑을 확대한 후 조각을 선택해보세요.
아미타회(阿彌陀會) 아미타 여래가 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장면입니다. 아미타여래를 진심으로 부르면 죽어서 극락세계의 연꽃 안에 태어나 지극한 즐거움을 누린다고 합니다.
원통회(圓通會) 관세음보살이 선재동자에게 설법하는 장면입니다. 중앙에 관세음보살이 있으며 청조(파랑새) 앞에 선재동자가 합장하고 있습니다. 좌·우측에는 사천왕이 섰습니다. 4층에서 유일하게 현판이 있습니다.
경천사탑에는 당태종이 큰 법회를 여는 장면이 있다. [O], [X]
정답! 당태종은 큰 법회를 열어 현장법사를 모셔 주관하게 하였습니다. 그 뒤현장법사는 경전을 가지러 서쪽으로 떠납니다.
배지 획득 배지 보관함에서 획득한 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 내 이름은 손오공 배지를 선택해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현장, 경전을 가지러 서천으로 떠나다. 황제 당태종은 당시 가장 고명한 현장법사에게 법회를 주관하게 합니다. 현장법사는 일반적으로 삼장법사라고 불리는데 삼장법사란 불교 경전 체계인 경장·율장·논장 세 가지를 통달한 스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당태종은 현장법사에 삼장법사 칭호를 주고 인도에 가서 경을 구해오라고 명합니다. 삼장법사는 반드시 경을 구해오겠다는 큰 서원(소원을 맹서함)을 세우고 인도로 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IMMERSIVE DIGITAL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