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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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 작성일 2010-04-29
  • 조회수 1717
  • 담당자 아시아부 류승진 ()



2010년 5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을 이용하여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되어 2010년 4월 말까지 190회에 걸쳐 765개의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작은 안내책자도 함께 배포하여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5월에는 고고관의 ‘최초의 국가, 고조선’, 미술관의 ‘테마전 금당사 괘불(1)’, 역사관의 ‘조선 시대의 동전’, 아시아관의 ‘일본 근대회화의 미인 이미지’, 기증관의 ‘가네코 기증 유물’ 등의 16개의 다양한 주제가 다섯 개 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5월 1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세계문명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특별전과 관련한 주제도 매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야간개장 시 관람객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3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사전예약제로 직장 단체(20명 이상)의 신청이 있을 경우 신청기관으로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고자 하는 단체 관람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행정지원과 서제성 02-2077-9033)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큐레이터와 직접 대화하면서 문화재 속에 숨겨진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프로그램 운영]
 

  · 시간 : 5월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소 : 전시관(고고관, 미술관, 역사관, 아시아관, 기증관, 기획전시실)
  · 참가인원 : 전시관(주제)별 신청자 50명
  · 신청방법 : 해당일 선착순(18:00부터 상설전시관1층 안내데스크 접수)
   ※국립중앙박물관 무료 입장(기획전시실은 유료)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진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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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일정과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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