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중앙박물관
- 작성일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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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고객지원팀 최혜정 ()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무인집계시스템 도입”
2010년 5월 4일(화)부터 운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국립박물관 무료관람 실시 2주년을 계기로 관람객이 관람권 없이 전시관을 입장 할 수 있도록 관람객 무인집계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0년 5월 4일(화)부터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그동안 관람질서 유지 및 관람객 집계 등을 위하여 무료관람권을 발행해왔으나 앞으로 무료관람권을 발급받는 불편 없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어린이박물관과 유료로 진행되는 기획특별전시의 경우에는 기존대로 입장권을 발급받아 입장하여야 한다.
2008년 5월 무료관람 실시 이후 지속적인 관람객 증가 추세에 따라(2009년 21% 증가, 2010년 현재 28% 증가) 국립중앙박물관은 새로운 ‘무인집계시스템’을 이용하여 전시관에 입장하는 관람객 수뿐만 아니라 성별 및 연령별, 계절별, 전시기간별 등 방문 관람객의 성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관람객 유치를 위한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은 물론 관람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하고자 한다.
한편 무료관람실시와 2009년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개최 및 국민들의 큰 관심으로 영국에서 발행되는 문화예술계 국제권위지 “The Art Newspaper”(4월호)가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세계 박물관 관람객수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이 아시아 1위,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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