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프로그램
[박물관 유물스케치 교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신록이 푸르른 5월 박물관 야간 개장에 발맞추어 일반인 대상의 야간 개장 프로그램 ‘박물관 유물스케치 교실’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스케치 강사 2명의 지도하에 불교조각실, 도자실, 금관과 경천사지10층석탑 등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유물에 대해 배워보며, 관찰하고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8년 한 해 5월, 6월, 9월, 10월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박물관 유물스케치교실’의 정원은 20명이며, 한 명이 한 달에 4번 참가(매주 1~4주 수요일 저녁 18:30~20:30)하는 1개월 코스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유물을 감상하고, 스케치 하는 과정에서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물품(스케치북, 그리기 도구 제외)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지원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1차 박물관 유물스케치 교실의 접수(국립중앙박물관 웹사이트 교육마당-교육프로그램-일반인･기획특별전)는 4월 30일까지 이며, 5월 1일에 인터넷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결정한다.
첫 수업은 5월 7일에 시작한다.


[교육프로그램 접수 바로가기]
 ㅇ야간스케치 프로그램 1차 [접수하기]  ㅇ야간스케치 프로그램 2차 [접수하기]
 ㅇ야간스케치 프로그램 3차 [접수하기]  ㅇ야간스케치 프로그램 4차 [접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