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2010년 2월 교육프로그램
  • 등록일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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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교육과


국립중앙박물관 2010년 2월 교육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010년 2월을 맞이하여 가족, 아동, 일반성인 등의 모든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2월에는 우즈베키스탄의 고대문화를 볼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 고대문화”전시와 연계한 교육이 새롭게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태양의 아들, 잉카” 전시 연계 교육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운영된다. 다음은 각 대상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 안내이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ㅇ우즈베키스탄 오감체험 - 체험 가방 메고 전시 훑어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연중 다양하게 기획되는 전시를 더 깊이 있고 폭 넓게 이해하고 즐기기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활동지, 체험가방을 활용한 전시실 학습과 교육관에서의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되는 교육 중 특히 ‘우즈베키스탄 오감체험’은 “우즈베키스탄의 고대 문화” 전시에 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전시를 보면서 다양한 교구재가 들어있는 체험가방을 활용하여 오감으로 전시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월 28일 14:00, 15:30에 진행되며, 3~9월까지는 매월 2,4주 토요일 같은 시간대에 운영된다. 이교육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문화행사·교육 - 교육안내 - 특별전시교육)  


기획특별전시 ‘태양의 아들, 잉카’ 연계 교육프로그램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과 한-페루 문화협정 체결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잉카 문명전 “태양의 아들, 잉카”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여가 시간을 문화로 채우기 위해 방문하는 직장인 등 성인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동반으로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다.
 
ㅇ주말 성인을 위한 전시 사전교육, 「잉카와 만나다」

주중 전시 관람이 어려운 일반인들을 위해 전시를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볼 수 있도록 주말에 전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된다. 1~3부로 나누어진 전시관람 코스에 맞추어 안데스 고대문명의 신화와 전설, 발전상과 잉카 문명 등에 대해 설명한다. 사전교육을 마친 후 신청자에게는 유물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단안경(갤러리스코프)을 대여한다. 1~2월 중 매주 토요일 11~12시까지 운영된다.

ㅇ6~9살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교육, 「잉카, 신들의 선물」 
「잉카, 신들의 선물」은 6~9세 어린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시를 연극놀이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안데스의 신화와 전설을 통해 페루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2월 6, 20, 27일 오전 「잉카, 신들의 선물」은 6~9세 어린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시를 연극놀이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안데스의 신화와 전설을 통해 페루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2월 6, 20, 27일 오전 10:30~12:30에 운영된다. 접수는 1월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넷으로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행복한 동행 _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일프로그램 <박물관 퀴즈 왕>은 다른 그림 찾기, 낱말 맞추기, 문양 따라 그리기, 정보제공 등 다양한 학습활동이 가능하다. 이외 <책 읽어주는 박물관>은 상시적으로 화~금요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매주 금요일 운영되는 <Hello, 박물관>은 고대 농경문화를 배우고 콩을 갈아 다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말에는 <조선시대 사랑방 속으로>, <무늬로 말해요>, <우리는 고고학자 가족Ⅱ>, <지도속, 숨쉬는 역사이야기>등의 프로그램이 유아 및 초등 동반 가족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내 생의 어느 특별한 날 - 성인
ㅇ인문학 명사 토요특강 - 일반 성인, 학생을 위한 강좌
2010년 2월 인문학 명사 토요특강은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알기 쉽게 이야기하여 우리 역사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인문학의 저변확대는 물론 학문의 기본이고 근간을 이루는 인문학의 뿌리를 다지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
2월에 초대되 명사는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김기덕 교수를 초대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의 풍수’를 재미있고 알기쉽게 풀어 낼 예정이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4:00~16:00까지 두 시간 동안 대강당에서 운영되는 본 강좌는 당일 현장에 오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


아름다운 만남 - 다문화

 ㅇ한지붕 속 다문화 - 다문화 가정과 한국인 가정이 함께~
2010년에는 다문화 가정과 한국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년 베트남 연극놀이에 이어, 올해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의 ‘우즈베키스탄의 고대문화’ 전시와 연계한 우즈베키스탄 연극놀이를 선보인다. 우즈베키스탄 고대문화와 관련된 이야기와 유물을 재미있는 연극의 형식을 활용하여 진행하게 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한국 가정이 연극놀이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8일 10:00 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개설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문화행사·교육 - 교육안내 - 다문화 - 다문화내국인가족프로그램)
※ 단체, 기관은 별도 문의


※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교육팀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행복한 동행 _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 : 02-2077-9334(조혜진), 9333(박경미), 9332(김경은)
  · 인문학 명사 토요특강 : 02-2077-9358(원금옥)
  · “태양의 아들, 잉카”전시 연계 교육 : 02-2077-9357(허명회), 9332(김경은), 9297(이가나)
  · 아름다운 만남 - 다문화 : 02-2077-9293(박연희)
  · “우즈베키스탄의 고대 문화“전시 연계 교육: 02-2077-9293(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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