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9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 등록일2015-08-31
  • 조회수1788
  • 담당부서 미술부
9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21:00까지)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9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고대불교조각대전’을 기획한 큐레이터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9.30). ‘고대불교조각대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용산 이전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로, 8개국 25개 기관이 출품한 220여 점의 불교미술 명품을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다. 불교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준 부처의 모습을 직접 보기를 바랐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불상은 신앙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는 인도에서 불상佛像이 창안되어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불교가 전파되고 각지에서 불상이 조성되기까지, 초기 불교조각사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테마전시로는 자주독립국가임을 선포하고 광무개혁을 단행하며 부강한 나라를 꿈꾸었던 대한제국을 소개하는 ‘대한제국, 근대국가를 꿈꾸다’(9.09)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송의정 고고역사부 부장이 진행하는 ‘신라 토우’(9.30)를 비롯해 ‘외규장각 의궤는 어떻게 묶었을까?’(9.2), ‘신라의 관’(9.9), ‘고려 청자와 제작기법’(9.16), ‘17세기 공신초상화와 18세기 초상화’(9.23)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진행자 및 주제, 장소 변경 가능 / 세부일정 붙임 참조)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하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행사/참여마당-큐레이터와의 대화” 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매주 수요일 19:00~19:30
    ※ 공휴일이 수요일인 경우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없음.
  ○ 참여방법: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정원 제한 없음)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및 기획전시실과 야외 전시장
  ○ 관람료: 상설전시관 및 테마전시실_대한제국, 근대국가를 꿈꾸다(무료)
                  기획전시실_고대불교조각대전(유료)
  ○ 셔틀버스 운영: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예약(02-2077-9079 김현숙)
 
※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시간
 
관람시간을 요일,시간으로 제공하는 테이블입니다.
요일 시간
월요일 휴관
화ㆍ목ㆍ금요일 09:00 - 18:00
수ㆍ토요일 09:00 - 21:00
일요일ㆍ공휴일 09:00 – 19:00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9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참조사진 및 일정은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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