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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관 하치우마실
전시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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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하치우마 다다스(八馬理) 선생이 1994년 9월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실이다. 기증품은 하치우마 다다스 선생의 선친인 하치우마 가네스케(八馬兼介)선생이 1920-30년대에 수집한 유물 383점으로, 신라 금동불상과 백제 금귀걸이를 비롯하여 청동기시대부터 조선까지 각 시대에 걸쳐있다. 간 돌칼과 쇠뇌 등의 고대의 무기와 귀걸이 등의 삼국시대 장신구, 그리고 소형 불상과 사리병, 정교한 세공솜씨를 보여주는 머리꽂이 등의 다양한 장신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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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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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관
남쪽 전시 공간은 기증 문화유산을 전시하여 기증자들을 기리며 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헤아리는 공간입니다.
* 윤동한 기증 〈수월관음도〉(기증Ⅱ실)와 손창근 기증 〈세한도〉(기증Ⅳ실)는 2024년 5월 6일(월)까지 전시됩니다.
* 기증자 다큐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