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나한

불교에서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성자聖者인 ‘나한’을 표현한 조각상이다, 나한상은 주로 사찰에 봉안되었는데, 여러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은 젊은 승려가 두 손을 높이 올려 마주대고 가부좌를 한 채 수행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소장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