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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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자원봉사자 유니폼 교체
  • 작성일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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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문화교류홍보과 나유미 (s8r+)


“미래를 담는 그릇”, 국립중앙박물관
 자원봉사자 유니폼 교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009년 3월부터 박물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유니폼을 교체한다.

새 유니폼은 숙명여대 채금석 교수가 디자인한 것으로 ‘세련, 고전, 품위’라는 컨셉과 ‘한복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함으로써 박물관의 이미지와도 매우 잘 어울리고 있다. 새로 디자인된 유니폼을 착용해본 자원봉사자들은 “가볍고 활동하기 편하다.”고 말해 실용성 측면에서도 만족감을 표현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2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전시해설 관람 안내, 물품보관소 운영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데, 박물관 측은 이들이 새로 디자인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함으로써 “미래를 담는 그릇”인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이미지를 관람객에게 전파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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