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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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고3 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시
  • 작성일 2008-11-19
  • 조회수 1611
  • 담당자 교육과 권경아 (s8r+)

열아홉 플러스(19+), 박물관에서 꿈꾸다 
 [국립박물관, 고3 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시]


 국립박물관은 전국 12개 국립박물관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국립박물관은 학교 수업과 대학입시 준비로 문화 활동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10대를 마무리하는 시점의 청소년들에게 박물관과 우리 역사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국립박물관들은 체험실습과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008년 11월 14일부터 2009년 2월까지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열아홉 플러스(19+)_박물관에서 꿈꾸다”는 청소년기의 마지막에 나와 만나는 ‘열아홉 재발견’ 활동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의 나와 앞으로의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박물관 소개와 나와 닮은 유물 찾기 활동으로 이뤄지는 “꿈을 찾다”를 비롯해 전통염색, “꿈을 물들이다”, 자화상 표현 “꿈을 그리다”, 도자 체험 “꿈을 빚다”, 금속공예 체험 “꿈을 두드리다” 등 유물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실습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11개 지방박물관에서는 각 특색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박물관과 역사문화 관련 강의, 유적지 답사, 박물관 전시실에서의 유물 감상 활동은 물론 20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 관련 강좌, 이미지 메이킹 강좌 등의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들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국립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각 국립박물관 프로그램 일정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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