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최수종. 하희라 선정]
- 온가족이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서의 홍보대사 역할 수행-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탤런트 최수종과 하희라를 국립중앙박물관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5월 1일(수) 오전 9시 박물관 6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탤런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두 배우가 평소 탤런트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행복한 가족으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에, 온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친근한 이미지를 추구하려는 박물관의 성격에 맞는 배우라 생각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탤런트 최수종은 대조영(KBS 2006), 해신(KBS 2004), 태조왕건(KBS 2000)등 다양한 역사물에 출연하였고, 한스타일 홍보대사, 2006 제1회 서울시장배 장애인IT예술제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였다. 
하희라는 강남엄마 따라잡기(SBS 2007) 등 인기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07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 한 바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2008년 5월 1일~ 2010년 4월30)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립중앙박물관을 홍보할 수 있는 각종 홍보영상물 제작과 기획특별전 등의 개막행사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온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박물관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8넌 5월 1일 09:00에 진행되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 한 뒤, 09:30분부터는 최광식박물관장이 직접 유물설명을 하는 “박물관장이 들려주는 유물이야기”에 참여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선정된 5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상설전시관과 기획특별전“황금의 제국 페르시아”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최수종 하희라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