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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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 [야생화와 숲 여행]
  • 작성일 2008-03-25
  • 조회수 2338
  • 담당자 교육과 신승진 (s8r+)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 [야생화와 숲 여행]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야생화와 숲 여행”프로그램을 2008년 4월~  6월, 9월~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오전(10:30~11:30)에 진행한다. 

이번 “야생화와 숲 여행”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박물관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매주 2회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내용은 박물관 옥외 조경 공간에 있는 우리 식물에 대한 설명과 식물의 숨은 이야기, 야외 석조물 정원에 있는 유물 안내, 테마가 있는 공간의 설명에 대한 것으로 해설가의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10월 28일 이곳 용산으로 이전·개관하면서  높낮이가 다른 산(山)과 계류(溪流:산골짝기에 흐르는 시냇물)에 금강송·상수리나무·산사나무·물박달나무 등 교목과 국수나무·조팝나무·진달래 등의 관목, 금낭화·은방울꽃·구절초· 매 발톱·꿩의 비름·억새 등 우리야생화(野生花:들꽃)를 심어 봄철에는 새싹이 올라오는 생동감을 주고 여름철에는 녹음을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겨울철에는 눈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미르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은 미르못에서 잠시 쉬었다가 418m에 이르는 미르내를 거쳐 연·수련·부들·창포 등 수생식물군을 지나면서 자연 정화되도록 생태계류를 조성 관리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아름답게 조성된 야외경관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야생화와 숲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개요]
 ㅇ명 칭
: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 “야생화와 숲 여행”
 ㅇ인 원: 30명 내외
 ㅇ기 간: 2008년 4월~6월, 9월~10월
              매주 토·일요일 (10:30~11:30) 
 ㅇ소요시간: 60분 내외
 ㅇ장 소: 국립중앙박물관 옥외 조경지역
 ㅇ안내코스: 거울못 남측 광장(★모임) → 어울마당 → 옛다리 → 생태연못 → 계류 → 미르못/폭포
                    → 석조물정원 → 불상정원 → 종각 → 열린마당 (☆해산)
 ㅇ안 내: 정규 교육을 받은 숲 해설가와 자원봉사자 
 ㅇ신청방법: 인터넷 접수 [☞바로가기]
 
  ※ 이 프로그램은 우천 시에도 정상운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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