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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 옥외전시장 무료 개방
  • 작성일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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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곽미숙 (s8r+14+JIKL5)


[국립경주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 옥외전시장 무료 개방]

-이젠 월요일에도 ‘에밀레종’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007년 8월 20일(월)부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 옥외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매주 월요일은 박물관 정기 휴관일이나 옥외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에밀레종 등의 옥외전시 문화재를 관람하고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고고관 등 상설전시관은 휴관)

그 동안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임을 알지 못하여 모처럼 찾은 경주박물관을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왔는데, 이번의 무료 개방을 계기로 다소나마 이러한 관람객들의 ‘헛걸음’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참고로 무료 개방을 시범 실시한 8월 13일(월) 2,145명이 입장)

경주박물관 옥외전시장에는 ‘에밀레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과 ‘고선사터삼층석탑’(국보 제38호) 등을 비롯한 경주 지역의 절터와 궁궐터 등에서 출토된 석조문화재 약 1,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앞으로도 국립경주박물관은 열린 공간으로서 관람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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