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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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국립중앙박물관, 건립 및 이전개관 유공자 정부포상
  • 작성일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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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행정지원과 이경수 (s8r+)
 

국립중앙박물관, 건립 및 이전개관 유공자 정부포상
-훈장 5, 포장 5,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29명 등 102명-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2006년 6월 30일 용산의 새 국립중앙박물관 건립 및 이전개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수상자는 설계, 시공, 감리 등 박물관 건립에 참여한 유수 건설업체 임직원 및  소중한 민족문화 유산을 새 박물관으로 한치의 착오도 없이 이전 전시하여 성공적인 개관에 공적이 큰 관계공무원으로 훈장 5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14명, 국무총리표창 15명 및 문화관광부장관상 63명 등 총 102명 규모다.

 

새 국립중앙박물관은 경복궁 시대의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후 민족문화의 긍지에 합당한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을 건립하여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통일 한민족시대에 대비하고자 12년간 각고의 노력끝에 탄생한 또 하나의 소중한 문화재다.

 

2005년 10월 28일 경복궁에서 용산으로 새롭게 건립, 이전・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은 부지면적 307,227㎡(92,936평), 연면적 137,089㎡(41,469평), 건축면적 49,117㎡(14,857평), 전시면적 27,091㎡(8,195평), 교육 및 문화시설  14,876㎡(4,500평), 편의시설 3,531㎡(1,068평) 및 주차시설 848대의 규모이다.

 

이제 우리의 문화기관으로 국민적 자랑거리인 국립중앙박물관은 새롭게 개관한 후 벌써 8개월이 됐으며 관람객이 300만명을 넘어선지도 오래다. 박물관인들은 수많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며, 동시에 명실상부한 세계적 박물관으로 그 위상을 다지고 민족문화유산을 지켜가며 국민들에게 한층 풍성한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해야 할 의무감을 되새긴다.

 

정부포상 시상식은 오후 3시에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게 된다.

 

붙임 : 정부포상 수상자 명단 및 공적요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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