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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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외부 소장기관에서 대여한 중요 전시품의 전시기한
  • 작성일 2006-01-19
  • 조회수 10285
  • 담당자 고고역사부 오영찬 (s8r+)

용산 새 박물관 개관을 기념하여 외부 소장기관에서 대여한 중요 전시품의 전시기한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번호

전시품 명칭

지정번호

전시품 설명

전시실

대여처

관람가능
기한

1

심지백개국원종공신록권
沈之伯開國原從功臣錄券
국보69호 조선 태조 6년(1397) 공신도감(功臣都監)에서 왕의 명을 받아 심지백(沈之伯)에게 내린 문서로, 공신임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서 전체를 목활자로 찍어낸 최초의 책이다.

역사관-
인쇄

동아대박물관

2006.1.22
(일)

2

훈민정음해례본
訓民正音解例本

국보70호 조선 세종 28년(1446)에 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왕의 명령으로 정인지 등 집현전 학사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한문 해설서이다.

역사관-
한글

간송미술관

2005.11.20
(일)

3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국보149호 송나라 여조겸(呂祖謙)이 쓴 중국 북조의 역사이다. 조선 태종 3년(1403)에 주조한 계미자를 사용하여 간행하였다. 계미자는 조선 시대 최초의 금속활자이며, 사용했던 기간이 짧아 전해지는 본이 희귀하다.

역사관-
인쇄

성암고서박물관

2006.1.22
(일)

4

세한도 歲寒圖 국보180호 조선 말기 학문·예술의 대가 김정희의 대표작. 일반 공개가 드문 개인 소장 명품의 개관 기념 전시. 이시영, 정인보 등 근대기 인물들의 찬문을 포함하는 총길이 10여 미터의 두루마리 전체가 전시됨.

미술관I-
회화

개인 소장(손창근)

2006.1.30
(월)

5

난초 墨蘭圖   세한도와 함께 김정희 서화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명품. 개관을 기념하여 일반 공개가 드문 개인 소장품을 대여 전시. 세한도와 동시에 전시되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한 감상 포인트.

미술관I-
회화

개인 소장(손창근)

2006.1.30
(월)

6

자화상 自畵像 국보240호 외형은 물론 내면의 세계까지 그려내고자 했던, 수준 높은 조선시대 초상화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작품. 작가 윤두서의 증조부 윤선도의 해남 고택에 전해져 온 명품으로 개관을 기념하여 특별히 대여, 일반 공개.

미술관I-
회화

개인 소장(윤형식)

2006.1.8
(일)

7

백제금동대향로 百濟金銅大香爐 국보287호 조형미와 정교함, 규모 등에서 향로의 기원지라 할 만한 중국의 것을 초월하는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백제인의 정신세계와 예술적 역량이 집약된 걸작이다.

고고관-
백제

국립부여박물관

2005.11.20
(일)

8

추사 김정희 선생이 쓴 <가야산 해인사 중건 상량문> (秋史 金正喜 先生 筆 <伽倻山 海印寺 重建 上梁文)   김정희가 1818년에 쓴 글씨. 추사의 30대 필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 감색비단에 금니로 쓴 해서 (추사의 작품으로 최대). 2004년 해인사 성보박물관 개관 때 처음 공개됨. 소장처 이외의 곳에서는 우리관에서 최초로 공개.

미술관I-
서예

해인사

2005.12.25
(일)

9

청평산 문수원기 비석 조각
淸平山 文殊院記 碑片
  서예 신품사현 탄연(坦然,1069-1158)의 대표적 필적. 탄연 필적으로 탁본을 제외하고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비석 자료임.

미술관I-
서예

동국대박물관

2005.12.25
(일)

10

수월관음보살
水月觀音菩薩圖
  관음보살의 정토, 보타락가산에서 선재동자의 방문을 받는 수월관음을 그린 불화로, 고려 불화의 대표적 주제 가운데 하나. 투명한 사라를 입고 물가의 바위에 앉은 관음보살의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화려하게 그렸다. 현재 고려불화는 일본을 비롯한 국외에 소장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개관을 기념하여 일본 나라 국립박물관으로부터 수월관음보살도 2점을 대여받아 전시. 14세기 고려불화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미술관I-
불교회화

일본 나라국립박물관

2005.11.27
(일)

11

이충무공장검
李忠武公長劍
보물326호 충무공 이순신의 유품 가운데 전쟁 중에 직접 사용했던 장검이다. 길이 197.5㎝로 칼날에는 ‘석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어지고,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라고 그의 다짐을 새겼다.

역사관-
금석문

문화재청(현충사관리소)

2005.11.20
(일)

12

어부사시사
漁父四時詞
보물482호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시조작가인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1587∼1671) 선생이 직접 손으로 쓰거나, 엮어 펴낸 수적(手迹)들 속에 포함되어 있는 고산의 한글 시가이다.

역사관-
한글

해남윤씨종택

2006.1.22
(일)

13

월인석보
月印釋譜 
보물745호 세조 5년(1459)에 세조가 세종이 지은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을 본문으로 하고 자신이 지은 『석보상절(釋譜詳節)』을 설명 부분으로 하여 합편한 책. 초간본이다.

역사관-
한글

수타사성보박물관

2006.1.22
(일)

14

남명천화상송증도가
南明泉和尙頌證道歌 
보물758호 당나라 승려 현각이 지은 선종(禪宗)의 지침서에 송나라 남명선사 법천(法泉)이 그 뜻을 구체적으로 밝힌 책이다. 고려 고종 26년(1239)에 최이(崔怡)가 이미 간행한 금속활자본을 견본으로 삼아 다시 새긴 것 중 하나가 전해진 것이다.

역사관-
인쇄

삼성출판박물관

2005.12.25
(일)

15

연산군일기세초지도
燕山君日記洗草之圖
보물901호 조선 중종 때 명신이며, 학자인 권벌(權橃: 1478∼1548)의 종손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괄 문서 중의 일부로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완성을 축하하는 내용을 담은 그림이다.

역사관-
왕과국가

충재사료관

2006.1.22
(일)

16

화엄석경
華嚴石經
보물
1040호
화엄경을 엷은 청색의 돌에 새긴 것이다. 통일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아 화엄사에 각황전을 세우고 후대에 이곳에 화엄석경을 보관하였다.

역사관-
금석문

화엄사

2006.1.22
(일)

17

제왕운기
帝王韻紀
보물1091호 고려 공민왕 9년(1360) 이승휴(1224∼1300)가 지은 것을 고려말 조선초에 목판으로 다시 찍은 것이다. 단군신화가 실려 있는 등 역사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역사관-
인쇄

삼성출판박물관

2005.12.25
(일)

18

현종顯宗과 명안공주明安公主 한글 간찰簡札 보물1220호 현종의 셋째 딸인 명안공주(明安公主:1664∼1687)와 그가 거처하던 명안궁과 관련된 전적류, 고문서류 가운데 현종과 명안공주가 쓴 한글 편지이다.

역사관-
한글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2006.1.22
(일)

19

북관대첩비
北關大捷碑
  임진왜란 때 정문부(鄭文孚)를 대장으로 한 함경도 의병의 전승을 기념한 전공비로,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에 의해 약탈, 1백년만에 반환됨. 북한 당국과 협상을 거쳐 원래 있던 북한으로 반환될 예정임.

역사의 길

 

2005.1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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