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고대 마을, 시지」 연계 전시해설 및 특별강연 - 고고학자의 발굴이야기
  • 등록일2017-02-08
  • 조회수1458
  •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특별전 고대 마을, 시지연계 전시해설 및 특별강연

- 고고학자의 발굴이야기 -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권상열)고대 마을, 시지특별전시(기획실: 17.8.6., 기획실:17.4.2.)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고고학자의 발굴이야기강연을 일반인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고고학자의 발굴이야기는 시지지역 발굴조사가 갖는 고고학적 의미와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지유적의 발굴조사를 담당했던 고고학자가 직접 전시해설을 진행합니다.

 

전시해설은 24일부터 56일까지 총 14,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0 동안 이루어집니다. 시지에서 조사된 55개 유적의 발굴조사과정에 있었던 여러 가지 뒷이야기와 조사과정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소개합니다. 전시기획자가 아닌 유적조사를 담당했던 고고학자가 큐레이터로서 수강생과 직접 당시 출토품을 보며 질의응답 하는 상호소통의 기회를 가집니다. 시지지역 고분의 구조와 특징, 장신구, 고대 도로의 구조와 기능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합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지지역 생활모습을 시지특별전 전시품을 중심으로 얘기할 예정입니다.

 

특별강의는 시지지역의 발굴성과와 조사의의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223() 임당유적과 시지사람(김용성 한빛문화재연구원 조사단장), 323() 대구 시지유적 보호와 개발(양도영 영남대박물관 학예관), 420() 대구 시지유적 발굴조사와 성과(박승규 영남문화재연구원장)라는 주제로 모두 3(14:00~16:00) 진행됩니다.

 

예약신청은 박물관 누리집(daegu.museum.go.kr)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합니다. 위 행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약자를 우선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별도 참가비는 없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 발굴조사 및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1] 출토품 전시(기획 2실) 이미지 

  [사진2] 대구 노변동 고분군 490호 덧널무덤 토기 출토 모습 

[사진1] 출토품 전시(기획 2)

[사진2] 대구 노변동 고분군 490호 덧널무덤 토기 출토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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