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벼락도끼와 돌도끼> 전시
  • 등록일2016-04-18
  • 조회수1355
  • 담당부서 고고역사부


국립중앙박물관 <벼락도끼와 돌도끼> 전시
- 신(神)의 물건에서 선사시대 생활도구로 인식의 전환-


   o 전시명: <벼락도끼와 돌도끼>
   o 기  간: 2016년 4월 19일 ~ 7월 3일
   o 장  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 테마전시실
   o 전시품: 선사시대 돌도끼, 조선시대 뇌공도 등 149점
  

국립중앙박물관은 테마전 <벼락도끼와 돌도끼>419일부터 상설전시실 1층 테마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류가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해 온 도구인 돌도끼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


조선시대 사람들은 돌도끼를 뇌신
(雷神)의 물건이라고 생각했으며, 오행설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돌도끼가 선사시대 생활도구였다는 것은 19세기 근대 학문 체계를 갖춘 고고학이 도입된 이후 밝혀졌다. 이러한 인식 전환의 과정을 선사시대의 다양한 돌도끼와 조선시대 벼락의 신을 그린 그림, 돌도끼를 언급한 문헌 등 149점의 전시품으로 살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문서 참조]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국립중앙박물관 <벼락도끼와 돌도끼> 전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