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전시해설프로그램 제공
  • 등록일2016-03-28
  • 조회수1586
  • 담당부서 고객지원팀
문화가 있는 날, 골라듣는 특별한 보물 이야기
- 국립중앙박물관, 다양한 전시해설프로그램 제공 -
 
문화가 있는 날, 문화재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다양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을 찾으면 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설전시관 해설, 스마트 큐레이터, 큐레이터와의 대화, 박물관 명품해설 등 섹션 및 주제별로 일일 약 30여명의 전문해설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시간 및 선호에 맞추어 많은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주간 프로그램으로는‘상설전시관 해설’과‘스마트 큐레이터’가 있다. 상설전시관 해설은 10시, 11시, 14시, 15시 등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박물관 대표 전시품 위주의 전관 해설과 해당 관 전시품을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각 관(6개관) 해설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박물관에서 제공한 태블릿PC를 보고 터치하며 주제별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 큐레이터’는 16시에 12개 코스가 돌아가며 운영 중이다.
 
특히 야간에는 직장인 등 낮 시간에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관람객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큐레이터와의 대화’가 19시에 4~5개의 주제로 열려 전시품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큐레이터에게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박물관 전체를 돌아보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19시에 시작하는‘스마트 큐레이터’를 주목해보길 바란다. 사전 전화 신청으로 20명 내외 직장 소규모 모임의 예약도 가능하다.
그 밖에 10명 이상 단체를 위한‘박물관 명품해설’이 주간에 수시로 진행되며, 9·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박물관 야외정원의 문화재들을 돌아보는 ‘야외 전시해설(가을밤을 걷다)’이 예정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민의 다양한 관람 수요에 부응하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해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붙임: 프로그램 안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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