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국내 젊은 연주자들의 쇼팽 연주회 개최
  • 등록일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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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전시과
‘폴란드, 천년의 예술’ 기획특별전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
문화가 있는 날, 국내 젊은 연주자들의 쇼팽 연주회 개최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휴관일(월요일)에도 개장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기획특별전 <폴란드, 천년의 예술>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행사와 선물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7월 29일과 8월 26일‘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젊고 실력 있는 국내 피아니스트들의 쇼팽 피아노곡 연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쇼팽의 밤> 콘서트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시 공동주최사인 폴란드 아담미츠키에비치문화원(Culture.pl)과 함께 마련한 이 연주회에서는 2015년 폴란드 쇼팽 콩쿠르 본선 진출자인 김홍기, 가주연 피아스트가 참여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쇼팽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박물관 대강당에서 저녁 6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되며 공연 시작 전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방학기간 동안에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휴관일에도 <폴란드, 천년의 예술> 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은 오는 8월 17일 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기획전시실을 개장한다. 휴관일 개장을 통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보내는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호텔숙박권과 문화상품, 폴란드 관련 도서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어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혼잡스런 주말을 피해 평온한 박물관에서 쇼팽의 음악과 폴란드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30일(일)까지 계속되며, 문화행사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시 홈페이지 http://www.polandart.co.kr 혹은 전화 02-312-7613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폴란드, 천년의 예술 polish art: an enduring spirit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2015.06.05~08.30

[붙임 : 7-8월 <문화가 있는 날, 쇼팽의 밤> 프로그램 개요 및 여름방학 관람객 선물 추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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