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국립박물관 - 경남은광학교 및 전남 구례 청천초등학교에서 열려 -
  • 등록일2013-11-14
  • 조회수3809
  • 담당부서 교육과

 진정한 문화 융성의 실천!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국립박물관

        - 경남은광학교 및 전남 구례 청천초등학교에서 열려 -

 

 

 국립중앙박물관(관장:김영나)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박물관”이 경남 의령 은광학교(11.20,수), 전남 구례 청천초등학교(12.4,수)에서 전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 사업은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진 계층 및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유물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교과서에 실린 친근한 대표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프로그램 및 직접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문화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문화향수 기회가 적은 지역과 학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지역․계층간 문화향수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리자는 취지하에 1990년 첫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20년간 949회에 걸쳐 전국 627개 지역과 시설을 순회 152만명이 참여 관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 소외계층 및 학생들을 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등 문화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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