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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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아시아부
국립중앙박물관 2011 국제학술심포지엄
아시아 미술 전시의 회고와 전망
Exhibiting Asian Art: Issues and Perspectives
2011. 10. 28(금)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0여년 간 아시아 및 구미에서 '아시아 미술사'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돌아보고 '아시아 미술의 전시'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시아 미술 소장품의 형성과 관련 박물관 미술관의 설립, 주요 아시아 미술 전시와 그 사회적, 문화적 의의를 살펴보는 논의의 장이 될 이번 심포지엄에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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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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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0:10 개회사 I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제1부 구미의 아시아 미술 컬렉션과 전시
10:20-10:50 중국 조각의 근대적 순간
Stanley Abe (미국 듀크대학교 교수)
10:50-11:20 중국 물건에서 중국 미술로: 1842-1936년 영국과 프랑스에서 중국미술의 개념 발달과 전시
Stacey Pierson (영국 런던대학교 교수)
11:20-11:50 미국에서의 아시아 미술 컬렉션과 전시의 전개
Stephen Little (미국 LACMA 중국/한국미술 큐레이터)
11:50-13:30 점심
제2부 동아시아의 아시아 미술 컬렉션과 전시
13:30-14:00 일본의 아시아 미술 컬렉션과 전시
谷 豊信 (일본 규슈국립박물관 학예부장)
14:00-14:30 한국의 아시아 미술 컬렉션과 전시
민병훈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14:30-14:50 휴식
제3부 아시아 미술의 국제적 순회 전시
14:50-15:20 저항의 순간들: 작은 개입들과 1980년대의 인도 페스티벌
Rebecca Brown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교수)
15:20-15:50 중국과 서양미술의 시각적 대화
余 輝 (중국 북경고궁박물원 연구실 주임)
15:50-16:10 휴식
16:10-17:00 종합토론 I 이주형 (서울대학교 교수)
* 모든 내용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 일반인도 참석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등록 절차 없이 현장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