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간 지하보도 기공식 거행
  • 등록일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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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관리과



이촌역(2번출구)~국립중앙박물관간 지하보도 건설공사
‘기공식’(紀功式) 거행




 ㅇ일시: 2010. 4. 5.(월), 16:00
 ㅇ장소: 서문 앞 편의점 앞
 ㅇ참석자: 국립중앙박물관 최광식 관장, 서울시, 시공사
               감리단 등 공사관계자




국립중앙박물관(최광식관장)과 서울시는 이촌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경내까지 이르는 지하보도(무빙워크)를 건설한다. 기공식은 박물관 경내에서 4월 5일 16:00 부터 개최되며, 국립중앙박물관 최광식 관장을 비롯한 박물관 직원과 서울시, 시공사, 감리단 등 공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박물관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차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0년 1월에 착공, 2011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며 사업 시행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담당한다.
지하보도는 내부 폭 7.9m 연장 255m에 이르며 관람객 보행 편의를 위해 무빙워크(왕복 3.3m),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되며, 내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건립예정인 한글박물관을 연계한 전시공간, 정보전달, 홍보 등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보도가 완공되면 대부분 지하철을 이용하는 관람객이 외부 날씨 및 차량동선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박물관 경내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지하보도(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는 향후 조성될 한글박물관 등 뮤지엄 파크와 연계한 문화의 소통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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