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열려있는 박물관으로 조성 추진
  • 등록일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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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관리과



국립중앙박물관 열려있는 박물관으로 조성추진
- 서문주변 야외 정원 산책로 및 쉼터 추가 조성 및 서문개방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대중에게 열려 있는 박물관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물관은 지난 1월 29일 용산가족공원과의 경계담장을 철거하여, 용산가족공원과 박물관을 오솔길로 연결하여 박물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미 개방한 바 있다. 또, 서문주변에는 일부 담장을 철거하고 숲길을 조성하여 박물관 정문 주변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야외 정원 산책로 및 쉼터 등을 추가로 조성 할 계획이다. 이로써, 그간 정문 활성화를 위해 일시 닫아 놓았던 서문 보행로도 위 공사 진행과 함께 2010년 3월 17일(수)부터 개방한다.

이와 같은 야외공간 개방과 함께, 지난해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상징물로 건립된 청자정 주위에 문화동아리 축제 등 추가적인 야외 프로그램 활성화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정문주변으로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문 앞 마당에서 야외 공간 사진촬영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여 정문과 야외 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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