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전통문화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 등록일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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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교육과
일반인 전통문화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규방공예교실 (자수·조각보)’,‘색, 자연을 머금다 (전통염색)’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0세이상 일반인 관람객들을 위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바늘과 실의 오색향연「규방공예교실 - 자수·보자기」
국립중앙박물관과 (사)국립중앙박물관회가 공동으로 20세 이상 일반인들에게 우리의 전통규방공예문화를 알리고자 「규방공예교실 - 자수·조각보」강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우리의 색으로 염색되어진 실과 천을 이용하여 상반기에는 칠보무늬수, 자리수 등의 자수과정과, 하반기에는 보자기, 예단보 등 조각보를 만들어보게 되며 강사는 대한민국 자수명장인 김현희 선생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매주 화(전문과정), 수요일(기초과정, 야간-직장인과정), 목요일(연구과정) 주1회, 4, 8개월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이수자는 작품의 결실을 맺는 전시와 함께 이수증을 수여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연의 아름다운 색을 물들이는「色, 자연을 머금다 - 전통염색」
20세 이상 일반인들에게 우리 빛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色, 자연을 머금다 - 전통염색」강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심화, 연구과정이 차례로 운영된다. 오배자, 진피(물푸레), 황벽, 코치니 염료를 이용하여 고운 천에 물들여 보고 납힐, 교힐기법을 이용하여 고운문양을 장식해 볼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각 과정 당 4일(1개월)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전체과정 이수자는 작품전시와 함께 이수증이 수여된다. 그리고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본인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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