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박물관 가는 날 - 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시대 문화이야기
 역사, 문화유산 그리고 영화의 상상력
최광희 영화저널리스트

2010년 새해를 맞아 국립중앙박물관(관장:최광식)은 1월 23일(토) ‘박물관 가는 날 - 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시대 문화이야기’를 개최한다. '박물관 가는 날- 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시대 문화이야기‘ 강연은 다양한 문화매체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박물관과 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모색하고 박물관을 통해 바라본 우리시대의 문화트렌드를 읽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초대된 최광희 영화저널리스트는 ‘역사, 문화유산 그리고 영화의 상상력’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헐리우드 영화와 한국영화 중에서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삼은 작품들에 대해 소개하고, 그 작품들이 역사와 유물에 대하는 태도에 비판적 접근을 하는 등의 경쾌한 토론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광희 영화저널리스트는 1969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였다. YTN 기자를 거쳐 영화주간지 FILM2.0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프리랜서 영화저널리스트 겸 콘텐츠기획전문사 ‘흥업미디어’이사로 재직 중이다. 대중문화 전문 팀블로그 ‘3M흥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MBC ‘시네마월드’, YTN ‘영화이야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본 강연은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