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2009년 9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 등록일2009-08-28
  • 조회수1714
  • 담당부서 역사부


2009년 9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을 이용하여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행하여 2009년 8월 말까지 155회에 걸쳐 582개의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작은 안내책자도 함께 배포하여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9월에는 고고관에서 ‘백제금동대향로’, 미술관에서 ‘겸재 정선’, 역사관에서 ‘의궤로 본 명성황후의 국장 행렬’, 아시아관에서 ‘복희여와도’, 기증관에서 ‘가네코 가스시게 수집유물’ 등 20개의 다양한 주제가 5개관에서 진행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야간개장 관람객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6시 20분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에서 출발하여 7시경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고자 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큐레이터와 직접 대화하면서 문화재 속에 숨겨진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니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전시관 입구에 휴대용 의자를 마련해 두었으니 편안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운영]
ㅇ시간 : 9월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ㅇ장소 : 전시관(고고관, 미술관, 역사관, 아시아관, 기증관)
ㅇ참가인원 : 전시관(주제)별 신청자 50명
ㅇ신청방법 : 해당일 선착순(18:00부터 상설전시관1층 안내데스크 접수)
   ※국립중앙박물관 무료 입장(기획전시실 제외)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진행 일정(9월)


※ 위의 일정과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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