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특별전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관람시간 연장
  • 등록일2008-08-14
  • 조회수1728
  • 담당부서 전시과

    
[한여름 밤에 만나는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특별전 관람시간 연장-

2008년 8월 15일(금)부터~ 8.31(일)까지. 매일 밤 9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획특별전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의 전시관람 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한다.

지난 4월 21일 개막한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는 현재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하며 우리 국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페르시아 문명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으면서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관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더구나 주말과 휴일에는 한꺼번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쾌적한 관람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람밀도가 높아지기에 이르렀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은 8월 15일(금)부터 기획특별전이 종료되는 8월 31일(일)까지 전시관람 시간을 밤 9시까지 특별히 연장하여 관람객에게 더 많은 전시관람 시간을 제공하고 관람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낮 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람객 밀도가 낮은 야간시간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관람시간 연장은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기획특별전에만 해당하며 상설전시실은 현행과 같이 매주 수, 토요일에만 밤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기획특별전 20만명 돌파 행사 사진
(최광식국립중앙박물관장과 꽃다발을 든 20만번째 주인공 최익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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