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청소년 UCC캠프 영상 전시 개최
  • 등록일2015-09-11
  • 조회수1766
  • 담당부서 교육과
국립중앙박물관, 청소년 UCC캠프 영상 전시 개최’
-‘우리 문화재 이야기, 영상으로 담다’!-
 

 
ㅇ 전시기간 : 2015. 9. 8.(화)~2015. 10. 11.(일)
ㅇ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중 ‧ 근세관 휴게 공간
ㅇ 전시작품 : 2014년 (5편), 2015년 (4편), ‘국립중앙박물관, 6일간의 기록’ (에필로그 영상 2편) 등, 총 11편
 

‘내가 이런 것도 잘 할 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프로그램 이름과 잘 맞는 내용인 것 같았고,
이 프로그램을 해 온 6일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새로운 나를 발견한 것 같았다.(참가자 최지황)
 
‘우리 모둠이 제작한 영상을 볼 때마다 이때의 추억이 많이 기억날 것 같고 유물과 박물관에 대한 애착이 커진 것 같습니다.'
(참가자 박지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청소년들이 박물관 전시품 이야기를 창의적인 생각으로 재구성하여 제작한 영상작품을 전시한다. 이 영상들은 여름방학동안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UCC 캠프 프로그램‘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라!’운영으로 제작된 작품들이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 각자에게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재능들을 여러 분야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작품들은 이러한 재능을 종합해서 표현해 볼 수 있는 수단으로‘영상’이라는 방법을 선택하여 박물관 공간과 전시품에서 청소년들 눈높이로 찾아낸 이야기(Storytelling)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이다.
 
청소년들은 제작과정에서‘김홍도의 평생도’,‘원이엄마 편지’,‘신선세계의 복숭아’등 상설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에 꿈, 이상향, 사랑, 소망 등과 같은 주제어를 연결하여 스토리를 만드는 시나리오 작가, 연기자, 촬영 감독, 성우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였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난해 작품 5편, 올해 작품 4편 등 청소년 작품 9편과 6일 동안의 제작 과정을 담아 만든‘국립중앙박물관, 6일간의 기록’이라는 에필로그 영상 2편 등 모두 11편이다. 편당 시간은 약 4~6분 정도이다.
 
오는 10월 11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중‧근세관 휴게 공간(고려‧조선실 사이)에서 진행될 본 전시를 통해 전시품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신선하고 풋풋한 시각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ucc 우리문화재 이야기 영상으로 담다 중 ‧ 근세관 휴게 공간

<참고사진은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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