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이층농

옷이나 옷감, 솜 등을 보관하는 이층으로 된 농으로 주로 안방에서 사용했습니다. 옷 등을 보관하는 가구로는 ‘장’과 ‘농’이 있습니다. 농은 각 층이 분리되고 양 옆판에 손잡이를 달아 쉽게 옮길 수 있게 만든 것이고, 장은 옆판이 하나의 판으로 되어 있어 분리되지 않도록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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