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삼층탁자

책이나 여러 가지 문방용품을 올려놓았던 삼층 탁자입니다. 맨 아래층에 서랍과 여닫이문을 설치하여 중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닫이문과 서랍의 문판에는 검은 먹 무늬가 들어 있는 먹감나무 판재를 대칭으로 사용해 추상적이면서도 나뭇결 자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잘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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