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청자 각화 시 무늬 완
  • 다른명칭

    靑磁刻花詩文盌

  • 전시명칭

    靑磁陰刻詩紋盌

  • 국적/시대

    중국

  • 출토지

    경기도 - 개성부근

  • 재질

    도자기 - 청자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음식 - 완

  • 크기

    높이 4.5cm, 입지름 15.2cm

  • 소장품번호

    덕수 2357

  • 전시위치

    고려1실

내면에는 '심정을 읊다'[道情]이라는 제목의 시가 새겨져 있다. "쉴 새 없이 허덕대는 세상 사람들 봄부터 가을까지 어느새 얼굴은 주름지고 머리는 세지. 자네는 걱정되지 않는가. 한시 바삐 깨닫고 일찌감치 고개 돌려 벼슬을 밖에서 구하지 말게. 명망 높고 고귀한 벼슬아치 되는 것이 어찌 닦고 또 닦음만 하겠는가. 원랑院郞의 돌아감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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