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손잡이 달린 귀때 단지
  • 다른명칭

    把手附注口壺, 파수부 주구 호

  • 전시명칭

    귀때 항아리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흙 - 경질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저장운반 - 단지

  • 크기

    높이 16.3cm, 입지름 9.9cm, 바닥지름 12.0cm

  • 소장품번호

    증 170

  • 전시위치

    기증Ⅲ

물이나 술 같은 액체를 담아 사용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귀때 항아리이다. 모래알갱이가 많이 섞인 바탕흙을 사용하였으며 부분적으로 기포가 형성되어있다.몸통의 가운데에는 대칭을 이루는 두 개의 손잡이가 가로 방향으로 달려 있으며, 어깨 부분에는 둥근 모양의 귀때가 있다. 특별한 장식은 없으며 어깨 부분에 굵은 선을 돌리고, 면을 깎아 다듬었다. 몸통 곳곳에 형태를 만들 때 사용했던 물레의 회전 흔적이 남아 있으며 자연유 흔적이 일부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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