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목조여래좌상
  • 다른명칭

    목조불좌상, 木造佛坐像

  • 전시명칭

    부처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나무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상

  • 크기

    높이 94cm, 무릎너비 64.4cm

  • 소장품번호

    신수 15127

  • 전시위치

    불교조각실

높이가 94cm나 되는 큰 불좌상(佛坐像)이다. 머리와 상반신이 결가부좌한 다리에 비해 크고 풍만하며, 얼굴은 약간 앞으로 수여 내려다보는 모습이다. 통견(通肩)의 법의(法衣)를 걸치고 있으며 엄지와 셋째 손가락을 맞대고 있는 두 손은 따로 만들어 끼워 넣었다. 이 양손은 몸체에 비해 지나치게 적게 묘사되어 매우 불완전한 느낌마저 든다. 불상의 뒷면에는 복장(腹藏)을 넣었던 구멍이 남아 있고 바닥에는 내부로 통하는 네모난 복장덮개가 있다. 전신(全身)에 칠해진 금분(金粉)이 비교적 많이 남아있고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목조여래좌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