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간돌칼
  • 다른명칭

    磨製石劍, 有柄式石劍, 마제석검, 유병식 석검

  • 전시명칭

    간돌검

  • 국적/시대

    한국 - 청동기

  • 출토지

    충청남도 - 부여군

  • 재질

  • 분류

    군사 - 근력무기 - 도검 - 검

  • 크기

    길이 34.4cm

  • 소장품번호

    신수 11862

  • 전시위치

    기증Ⅰ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무기로 중국과 일본에서는 그 예가 적은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고인돌이나 석관묘 등에서 많이 출토된다. 간돌칼은 검신(劍身)과 자루(柄)로 구성되며 자루대신에 슴베(莖)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 유물은 자루가 통으로 이루어진 일단병식(一段柄式)이다. 돌칼은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마주보며 싸우는 무기이지만, 어떤 것은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모양이 다양해 상징적인 물건으로도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칼등과 자루의 중앙에 곧게 날이 서 있으며, 자루와 날의 일부분은 파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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