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수복강녕」이 쓰인 백자 청화 매화 난초무늬 항아리
  • 다른명칭

    白磁靑畵梅蘭文壺, 「壽福康寧」銘白磁靑畵梅蘭文壺, 「수복강녕」명 백자 청화 매란문 호

  • 전시명칭

    백자 청화 매화 난초무늬 항아리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저장운반 - 항아리

  • 크기

    높이 39.8cm, 입지름 15.3cm, 바닥지름 16.3cm

  • 소장품번호

    동원 465

  • 전시위치

    기증Ⅱ

입구 부분은 직립하며 끝부분이 바깥쪽으로 살짝 벌어졌고 몸체는 어깨에서 부풀어 올랐다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의 입호(立壺)이다. 구연 끝에 한 줄 청화 선이 돌려져 있으며, 몸체의 문양은 크게 두 개의 단으로 구성되었다. 윗 단에는 네 곳에 원을 그리고 그 안에 수(壽),복(福),강(康),녕(寧)이라는 문자를 써 넣었으며, 그 주위에 매화꽃 가지, 풀벌레 등을 그려 넣었다. 아랫단에는 난초와 풀꽃 등을 배치했다. 그릇의 전체적인 유색은 푸른빛을 띠는 백색이며, 청화 안료로 그려진 문양들은 발색이 짙고 어두운 편이다. 굽은 안굽으로 굽바닥 안쪽에 모래를 받쳐 구운 흔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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