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백자 청화 태극 팔괘무늬 연적
  • 다른명칭

    白磁靑畵太極八卦文硯滴, 백자 청화 태극 팔괘문 연적

  • 전시명칭

    백자 청화 태극 팔괘무늬 투각 연적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문방구 - 연적

  • 크기

    높이 6.9cm, 몸통지름 15cm, 바닥지름 10.6cm

  • 소장품번호

    수정 147

  • 전시위치

    기증Ⅱ

이 형식의 태극무늬는 송(宋)나라의 유학자 주돈이가 지은 『태극도설(太極圖說)』에서 최초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주돈이가 사용한 이 형식의 태극문은 주로 유학자들이 우주 만물 및 심성 등을 설명할 때 자주 거론하였으며, 유학자들의 용품에도 많이 표현되었다. 검은 부분이 음(陰), 밝은 부분이 양(陽)을 의미한다. 이 연적은 청화를 이용하여 무늬를 넣었으며, 측면을 연꽃과 가지로 장식하였다. 위아래 각각 7개씩 구멍이 뚫려 있으며, 한쪽에 수구(水口)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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