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김해장흥집용』이 새겨진 분청사기 접시
  • 다른명칭

    粉靑沙器『金海長興執用』銘楪匙, 분청사기 『김해장흥집용』명 접시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분청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음식 - 접시

  • 크기

    높이 3.3cm, 입지름 14.6cm, 바닥지름 5.5cm

  • 소장품번호

    수정 331

조선시대 분청사기 중에는 그릇을 만든 도공이나 생산지, 사용 관청 등의 이름이나 공물 표시 등을 새긴 것이 있다. 사용 관청의 이름을 표시한 것은 그릇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도공이나 생산지의 이름을 새긴 것은 그릇 품질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다. 다른 지역에 비하여 특히 경상도 지역에는 생산지로 보이는 진주, 삼가, 밀양과 같은 지역 이름이 새겨진 분청사기가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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