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지난전시 테마전
불사리장엄특별전
  • 전시명

    불사리장엄특별전

  • 전시장소

  • 전시기간

    1991-06-19~199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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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시장소 : 기획 전시실Ⅰ.Ⅱ.

ㅇ 전시내용 : 불교(佛敎)는 삼국시대에서 고려에 이르는 천년 동안 전통문화(傳統文化)의 중심축이었으며 조선조에서도 그 면면한 흐름은 지속되어 왔다.
금제전각형사리품 전국 곳곳의 사찰(寺刹)마다 봉안되어 있는 탑파(塔婆)가 불교신앙(佛敎信仰)이 중요한 예배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안에 겹겹이 쌓여있는 사리의 존재로 말미암은 것이며 사리기(舍利器)는 물론이고 함께 모신 갖가지 공양구(供養具)는 그 시대 사람들의 불심의 표현인 동시에 공예미술(工藝美術)의 극치를 보여주는 예장품(藝術品)들이다.
“불사리장엄전(佛舍利莊嚴展)”은 고대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문화의 기층을 이룬 불교와 관련된 불교예장품(佛敎藝術品) 중 뛰어난 조형성(造形性)과 예술적 감각(藝術的 感覺)을 지닌 불사리장엄구(佛舍利莊嚴具)를 전시하여 국민들의 문화적 감각(文化的 感覺)과 관심(關心)에 부응하고 나아가 일본문화(日本文化)에 선행되는 한국 불교문화(佛敎文化)의 찬란한 예술성(藝術性)을 알리는 전시이다. 삼국시대 분황사(芬皇寺), 황룡사(皇龍寺), 통일신라의 감은사(感恩寺), 송림사(松林寺), 옥궁리 사리장엄구(玉宮里 舍利莊嚴具)와 고려, 조선시대에 이르는 경전(經典), 불상(佛像), 그리고 소탑(小塔)과 공양구(供養具) 등 80여점 전시


ㅇ 출품수량 : 80점, 800점
ㅇ 관련사진

금제전각형사리품



각종공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