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지난전시 특별전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
  • 전시명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

  • 전시장소

    특별전시실

  • 전시기간

    2015-10-20~2016-01-31

  • 담당부서

    고고역사부 박진일

    (02-2077-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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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이후 따뜻해진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신석기인들이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생활하였는지를 고고학 조사를 통해 발견된 유물과 유적, 관련 자료 등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전시의 1부는 환경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동물상과 식물상, 그리고 새로운 도구들을 볼 수 있으며, 2부에서는 따뜻해진 환경으로 인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바다 자원의 활용과 더불어 새로운 동물 사냥 방법, 곡물의 재배와 사육 등을 통해 신석기시대의 본격적인 생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3부는 풍부해진 자원의 이용과 안정된 정착생활의 결과인 무덤과 예술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