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지난전시 특별전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 강紅河의 새벽
  • 전시명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 강紅河의 새벽

  • 전시장소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 전시기간

    2014-04-29~2014-06-29

  • 담당부서

    고고역사부 이상미

    (02-2077-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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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청동기시대를 중심으로 베트남 고대문화의 원류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베트남 북부의 동선(Dong Son)문화와 중부의 사후인(Sa Huynh)문화를 중심으로 베트남국립역사박물관 소장유물과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학술조사를 통해 발굴 조사된 새로운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전시는 베트남 동선문화의 청동북을 중심으로 발달된 청동기를 소개하고 홍강유역 농경과 동선문화를 소개한다. 사후인문화는 중부지역의 청동기문화로서 옹관묘로 대표되는 특징적인 묘제와 주변지역과 교류를 보여주는 유물들을 함께 보여준다. 동아시아의 고대문화로서 베트남의 국가형성과 문화의 여명이 된 베트남 청동기문화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베트남 청동기 문화의 형성과 전개” 초청강연회 개최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제 2강의실
                    ○ 주제 : 베트남 청동기 문화의 형성과 변천
                    ○ 일시 : 2014년 5월 28일(수) 16:00~18:00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5월 28일(수) 오후 4시 교육동 제 2강의실에서“베트남 청동기 문화의 형성과 전개”를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회는 “베트남 고대 문명전 – 붉은 강의 새벽”특별전 개최를 기념하여 베트남의 고고학 자료를 중심으로 베트남 청동기 문화에 관한 최근 연구성과를 소개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강연은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고고부장 응우웬만탕(Nguyen Manh Thang)이 ‘베트남 청동기 문화의 형성과 전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특별전과 연계된 이번 강연회는 고대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의 청동 제련기술을 가진 베트남 청동기 문화가 풍응우옌(Phung Nguyen)문화로 시작하여 동더우(Dong Dau), 고문(Go Mun)문화를 거쳐 베트남 청동기 문화의 꽃을 피운 동선(Dong Sun)문화까지 이어지는 청동기 문화의 흐름을 강연을 통해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강연회는 베트남어로 강연하고, 한국어 순차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림 1. 베트남 동선 청동 북에 그려진 배 그림
그림 1. 베트남 동선 청동 북에 그려진 배 그림

베트남 청동기 문화의 형성과 전개” 초청강연회/  개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제 2강의실/주제 : 베트남 청동기 문화의 형성과 변천/일시 : 2014년 5월 28일(수) 16: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