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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문명전 파라오와 미라 관람객 10만 돌파
  • 작성일 2009-06-05
  • 조회수 1977
  • 담당자 전시과 김동우 (s8r+)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
이집트문명전 파라오와 미라 관람객 10만 돌파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KBS한국방송, 오스트리아 국립비엔나미술사박물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 이집트 문명전 ‘파라오와 미라’ 기획특별전이  2009년 4월 28일 일반에게 공개된 지 39일 째인 6월 5일 10만명을 돌파하게 된다. 휴관일을 제외한 실제 전시된 날로는 35일만에 10만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특별전을 본 셈이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857명이 다녀간 것으로 이전의 여느 전시보다 “파라오와 미라”전이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낸다 하겠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특별전 관람객 10만 돌파를 축하하고, 그동안 보내주신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고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할 예정인 6월 5일(금),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실 로비에서 ‘관람객 10만명 돌파 축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0만 번째 입장 고객에게는 이집트왕복항공권 2매, 기획특별전 도록과 문화상품이 주어진다. 아쉽게도 10만번 째 관람객이 되지 못한 관람객 중 앞뒤 10명에게는 아차상으로 도록과 문화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기획특별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집트 문명전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잉카문명을 2010년 상반기에는 그리스문명전 등 인류 문명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세계문명을 소통하며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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