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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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 주 토요일은 "박물관 가는 날"
  • 작성일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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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기획총괄과 윤형원 (s8r+)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은 ‘박물관 가는 날’

- 국립중앙박물관,‘박물관 가는 날’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 이하 ‘중앙박물관’)은 ‘박물관 가는 날’(1.24)을 맞이하여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박물관 가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민과 함께 하는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박물관 관람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를 증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서 1월 24일(토)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1.24일 ‘박물관 가는 날’에는 최광식 관장이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함께하는 우리 역사 이야기’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아 모집한 10가족(자녀동반 약 40명 내외)과 함께 11:00부터 12:00까지 1시간 동안 상설전시관의 고고관과 역사관을 안내하면서 대화형식으로 전시해설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이와 함께 1월 24일 중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상설전시뿐만 아니라 유료로 전시하고 있는 기획전 “영원한 생명의 울림 - 통일신라 조각”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큐레이터와의 대화(‘갈대밭 속의 나라, 다호리 - 그 발굴과 기록’ 등 6회), 한국인과 외국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새해 소망 담은 ’연‘ 만들어 날리기” 행사, 교육(사전 예약), 영화 상영(‘꿀벌 대소동’) 등의 행사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연·문화상품·카페 등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앙박물관은 2월부터는 지방박물관 및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박물관과 사립박물관과 협조해 우리나라 모든 박물관들이 전국 각지에서 함께 참여하는 ‘박물관 가는 날’을 운영함으로써 국민들의 박물관 관람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물관 가는 날" 프로그램[☞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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