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대사 배우자 초청 문화체험프로그램] 
 
-전시장 관람, 전통 오찬, 전통 인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008년 11월 12일(수) 주한외국대사 배우자를 초청하여 전시실을 관람하고, 전통인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한다.

 주한외국대사 배우자 초청 행사는 그리스, 남아공화국, 멕시코, 프랑스 등 30명 내외의 대사부인이 참석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우선 상설전시관에 들러 신라금관, 경천사 석탑, 한글관, 반가사유상 등 중요한 유물들을 감상하고 기획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가을 秋권-유물속 가을이야기’ 특별전을 관람한다. 이어 오후에 진행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시간에는 권동연선생의 지도하에 ‘전통인장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름을 쓴 도장을 직접 제작해보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와 같은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여론주도자층(오피니언 리더)의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주한외국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정보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행사 프로그램[다운받기]


 2007년 상반기 외국대사 배우자 초청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통매듭 만들기’


2007년 하반기 외국대사 배우자 문화체험프로그램 ‘전통보자기 만들기’


2007년 하반기 외국대사 배우자 문화체험프로그램 ‘전통보자기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