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10월 문화의 달
[가족·역사·문화 ‘박물관 큰잔치 한마당’개최]
 
-‘가을 秋 유물속 가을이야기’ 특별전 무료입장 ,풍성한 이벤트가 가득-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에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역사·문화 ‘박물관 큰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 
 
 ‘박물관 큰잔치 한마당’은 이벤트가 함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대한의 상징 태극기‘특별전과 관련하여 태극기 문양을 그려주는 ‘태극기 사랑 페이스 페인팅’, 전시관람을 하면서 전시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기념품으로는 태극부채도 받을 수 있다. 기획특별전 ‘가을 秋 - 유물속 가을이야기’와 관련해서는 가을의 대표적 열매라 할 수 있는 감나무에 달려있는 열매모양의 종이에 박물관에 바라는 점을 적어보는  ‘감나무 소원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설명을 들으며 전시관람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소원을 적어 넣은 관람객들은 추첨을 통해 ‘가을 秋- 가을속 유물이야기’의 도록 또는 문화상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온가족이 다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스탬프 릴레이 ‘태극기 완성하기’는 프로그램지에 있는 유물을 관람하고 퀴즈를 풀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스탬프를 다 받으면 태극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스티커가 주어지며 태극기를 완성하면 기념품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는 ‘박물관 사랑 UCC'가 진행되며,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인화해 가져갈 수 있는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 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전지에 편지쓰기‘(Letter Writing in the Joseon Period)가 진행된다.
 
 또한 공연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태권도 시범단 ‘치우천왕’의 공연은 우리의 것이지만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태권도의 매력속으로 빠져보는 시간이 될 것이며, ‘풍물놀이’패의 길놀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신명나는 우리가락에 빠져 들어 어깨춤이 저절로 덩실덩실 춰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며, 박물관을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ational museum of Korea arranged a special event, letter writing in the Joseon period
National museum of Korea performed a special event for foreigners.
 The event was named as 'letter writing in the Joseon period'. This interesting eventstarted with giving outline of Joseon period and led to the actual exercise of writing letters. All the participants were very much satisfied with the time.
 One of them said that it was a valuable experience which gave him a nice chance to get interested in Korean history.The event was started from 10 a.m. and finished 5 p.m. 


※ '박물관 큰잔치 한마당'세부일정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