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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7-11-20
- 조회수 2644
- 담당자 장원근 (s8r+14+JIJr7i2g=)
국립제주박물관 11월 문화행사
"영혼을 노래하는 가수 이정미의 [시간을 넘어 바다를 넘어] 콘서트 개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6~9월 토요박물관 산책, 10월 문화의 달 맞이 전통극 공연에 이어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1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재일교포 가수 이정미씨 초청공연으로 11월 25일(일) 저녁 5시부터 6시30분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부모님이 제주도 출신인 재일한국인 2세 가수 이정미씨가 부모님 고향에서 갖는 첫 단독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이란 두개의 고향에 고운 무지개를 건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본인의 오리지널 곡 및 한국과 일본의 동요, 가곡, 민요 등을 노래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제주 풍물패 신나락의 공연과 일본 음악문화교육단체 ‘뮤지카’ 회원들(musica, 약 40명)의 아침이슬 합창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개요]
ㅇ일 시 : 2007. 11. 25.(토) 17:00 ~ 18:30
ㅇ장 소 : 국립제주박물관 강당(286석)
ㅇ문 의 : 064-720-8022
ㅇ입장료 : 무료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제주] 11월 문화행사, 영혼을 노래하는 가수 이정미의 '시간을 넘어 바다를 넘어' 콘서트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