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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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언론 보도 해명
  • 작성일 2006-06-01
  • 조회수 1868
  • 담당자 양희경 (s8r+)


언론 보도 해명

  5월 29일자 조선일보(1면)에 보도된 “부끄러운 국립중앙박물관 外國人관람 하루 13명뿐”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은 용산 개관 이후 현재까지(2006. 5. 27현재) 총 280만여명(일일 평균관람객은 12,000명)으로 국내 관람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관람객도 개관 이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4월부터 대면 및 외국 팜플렛 요구자료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1일 평균 관람객수는 3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별첨 외국인 관람객 현황표 참조)

  노웅래 의원에게 제공된 자료는 2006. 3월까지 매표소에서 관람권 발매 시 매표요원이 시각적으로 외국인으로 판단되는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하여 집계한 현황표로 이는 실제 외국인 관람객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2006. 4월부터는 새로 발족된 고객지원팀에서 직접 외국인용 안내 팜플렛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외국인 관람현황을 관리하고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개관 후 국립중앙박물관은 외국 대통령과 국제인사 등 VIP가 우리 문화를 경험하고자 방문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많은 외국 귀빈들이 박물관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국제공항 등과 연계하여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6년 4월 이후 외국인 관람객 현황

(단위 : 명)

구 분

전체관람객

개관

일수

일평균

관람객

외국인 관람객

총관람객

일평균

주간평균

전체관람객대비

4월

325,191

26

12,507

7,588

292

1,752

2.3 %

5월

(5.27)

291,393

23

12,669

7,266

316

1,896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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