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토요명사특강 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한국 인류학의 선구자인 한상복 전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나의 인류학 탐사 여행과 기억에 남는 박물관 이야기」란 주제로 오는 4월 29일(토)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토요명사특강」을 실시한다.

동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7~8월 하절기 휴강) 매월 1회씩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명사의 시각을 통해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조명해 보고 미래의 비전을 모색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적인 특별 강좌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는 한상복 교수가 한국 인류학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함께 박물관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명사로 초빙된 한상복 교수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및 사회과학대 학장,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한국사회과학연구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 강좌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교육마당에 접속하여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ㅇ 강연일시 : 4.29(토) 14:00-16:00(2시간)

ㅇ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ㅇ 참가대상 : 일반인 250명

ㅇ 강연주제 : 나의 인류학 탐사 여행과 기억에 남는 박물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