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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총서 5권『 미술로 본 동아시아의 문화교류』 발간
  • 작성일 2006-03-21
  • 조회수 1854
  • 담당자 오연숙 (s8r+14+JIJr7i2g=)


국립제주박물관 문화총서 5권
『 미술로 본 동아시아의 문화교류』 발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구일회)은 국립제주박물관문화총서5 『미술로 본 동아시아의 문화교류』를 발간하였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매년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강좌의 강의내용을 묶어 문화총서를 발간해 왔다. 이번 총서는 다섯 번째로,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2시 ~ 5시)에 이루어지는 박물관 문화강좌의 교재로 사용된다. 또한 강좌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간되었다. 

이번에 펴낸 『미술로 본 동아시아의 문화교류』는 한국·중국·일본의 전통미술을 주제별로 구성하였으며 미술작품에 담겨진 의미를 동아시아의 문화교류라는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내용은 벽화·불교조각·금속공예·불화·도자기·건축·서화 등으로 총 11편이 수록되었으며 삼국의 미술작품을 서로 비교하여 동아시아 미술과 우리나라 미술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서술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문화총서는 『한국문화와 제주』, 『한국인의 사상과 예술』,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 『유네스코지정 한국의 세계유산』에 이어 발간되는 책으로 그간 국립제주박물관에서 하는 일반인대상의 사회교육 운영의 작은 결과물이자 역사라 할 수 있다. 총서에 수록된 내용은문화강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원고 집필진은 다음과 같다. 

제목

집필자

소속

 고구려 고분벽화와 중국의 고분벽화

한정희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고려와 중국의 불교조각

정은우

동아대학교고고미술사학과 교수

 고대 한국과 일본 불상의 특징

민병찬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한국과 일본의 금속공예

최응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팀장

 고려불화의 영역 

정우택

동국대학교 대학원 교수

 고려전기 청자를 통해 본 중국과의 교류

강경숙

동아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초빙교수

 한국과 중국서원의 비교

이상해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한국 문인화의 보편성과 한국성

변영섭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조선후기 통신사 수행화원과 일본 남화

홍선표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한국·중국·일본의 초상화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조선시대 명인(츰훙)들의 글씨

이완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





 □ 담당자 :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오연숙(720-8104, 8100)
 □ 구입문의 : 국립제주박물관 뮤지엄샵(720-8171), 가격: 11,000원
 ※ 첨부 : 문화총서 표지사진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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