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진주를 찾아가요!
필리핀 선생님이 들려주는 필리핀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6.16.(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초청 필리핀 교사들과 함께 필리핀의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양의 진주를 찾아가요! 필리핀 선생님이 들려주는 필리핀 이야기’는 필리핀 교사가 준비한 필리핀 이야기로, 필리핀의 역사와 자연, 필리핀 사람들의 친절, 유머, 가치관을 필리핀 교사 9명과 함께 탐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그림 카드를 통해 배우는 필리핀의 가족 관계, 어른을 공경하는 태도, 신앙, 그리고 역사 속에서 찾아보는 한국과 필리핀의 협력 관계 등 가깝고 친근하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필리핀 문화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6월 16일(토) 오전 11:00~12:00, 오후 3:00~4:00 2차에 걸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내 ‘교육·행사-교육신청-외국인․가족․직장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77-9301 / 9299, www.museum.go.kr) 

[세부일정은 붙임 참조]